2013.12.8일 올림픽공원 앞쪽 ..
성수동 골목으로 들어와서 차한잔을 마시고자 찻집을 들어섰다.
탁자에 나타난 나이테 모양의 원들...
끝없이 반복되는 모양에 시선을 사로잡았다.
2005년에 작업한 프랙탈나이테...
관심으로 들여다 보면 보이는 보석들속의 세상.
각기 자기 세상을 만들어 가며 더 아름답게 변화해간다.
인간과달리 보면 볼수록 아름다운 자연속의 반짝이는 흔적
자연으로의 작품..
프랙탈 나이테....
내속에 또 하나의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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