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지나간 태풍 곤파스는 한반도에 많은 흔적을 남기고 갔다.
그러나 순수한 자연의 시각으로 바라바 본다면 아름다운 자연의 몸부림이 아닐수 없다.
혼자서 소용돌이 치는 혼돈속 움직임과 바람과 비를 몰가다니는 웅장한 자연의 힘에
인간은 아주 초라한 존재였다.
우리 인간은 자연앞에 초라한 존재이건만 그런 존재를 밟고 일어서는 .....
... , 그중 힘있다는 사람들이 만든 사회속에 그저 힘없이 살아가야 하는 하루의 삶이
태풍을 피해 숨는 것보다 더 힘들때가 많다.
2010년 9월 여름 태풍이 지나간 후 힘있는 사람들을 바라보며
by 몬드(cgoo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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